디지탈온넷은 IBM과 공동으로 현대카드에 1천200회선 규모의 금융통합솔루션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현대카드의 금융통합솔루션은 고객의 현금서비스, 송금, 카드론 서비스, 거래승인, 한도조회, 분실신고, 팩스송수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