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유저넷은 KT의 인터넷전화(VoIP)프로토콜 연동기술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애니유저넷은 이에 따라 10월말까지 기존의 VoIP프로토콜인 H.323과 차세대 프로토콜인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간의 상호 통화를 지원하는 시스템과 통화보안 및 인증관련 기술을 개발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