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한국인터넷빌링(www.hanbill.com)과 제휴해 전기요금 인터넷 대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달 전기요금 200원 할인 및 자동이체에 따른 1% 추가할인 ▲인터넷으로 요금 내역과 결재내역 수시 조회 ▲인터넷상 영수증 13개월 보관등의 혜택이 있다. 인터파크 문화센터 내에 있는 `가계절약코너'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기요금청구서를 1개 이상 등록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