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옛 한국통신)는 3일 소기업 정보화에 꼭 필요한 알짜기능만 모아 놓은 "비즈메카 라이트 알짜팩"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짜팩 서비스는 IT(정보기술) 활용능력이 부족한 자영업체와 소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통합 e비즈니스 솔루션이다. 매출증대를 위한 고객관리,홈페이지 자동구축 프로그램,사업장별 독립 도메인기반의 e메일,은행.증권.보험계좌의 통합관리,업무용 콘텐츠 및 컨설팅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KT는 또 알짜팩 출시를 기념,3일부터 6월말까지 "알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3개월 무료체험 이용권,고급명함 등을 증정한다. 또 가입 선착순 2백명의 고객에게는 홈페이지 제작대행 서비스를 30% 할인해 제공한다. 전화(080-2580-612)와 비즈메카 홈페이지(www.bizmeka.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