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미생물 유전학 국제심포지엄(GIM)이 7월1일부터 5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GIM은 4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로 아시아에선 20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유전체를 넘어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 행사에는 40여개국가에서 2천여명(국외 7백여명,국내 1천3백여명)의 석학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능유전체학 단백질체학 생물정보학 등에 대한 7건의 기조 강연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