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품권으로 아바타 구입하하세요"

문화상품권발행사인 한국문화진흥(대표 김준묵)과 웹게임업체인 넷마블(방준혁)은 30일 문화상품권의 넷마블 사용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문화상품권을 오는 3일부터는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과 아바타 구매 등의 인터넷콘텐츠 결제에도 활용할 수 있게된다.

넷마블에서 문화상품권이용은 상품권에 있는 금액부분의 "스크래치"를 긁어서 나온 인증번호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해당 금액을 넷마블캐시로 전환해 사용하면 된다.

넷마블의 방준혁 사장은 "문화콘텐츠의 중요한 결제수단인 문화상품권을 사이버공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네티즌들이 보다 편리하게 온라인콘테츠를 사용할 수 있게됐다"며 "이를 계기로 문화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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