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 근)는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에 일본어 번역기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한/글plus!한일.일한 번역"을 아시아나항공의 전 노선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내 판매는 세계 50개 도시 58개 국제노선에 이뤄진다.

가격은 1백40달러.아시아나 항공기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기내에서 아래아한글을 구입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가 국제선 기내에서 판매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회사측은 해외교류가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해외거주 교민들이 주요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글plus!한일.일한 번역"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에 한일,일한 번역기를 탑재한 것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를 동시 입력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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