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대표 장문수.www.oullim.co.kr)이 23일 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3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어울림은 지난 97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창업했으며 그 후 빠른 성장을 거듭,23일 코스닥에 등록했다. 장문수 대표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벤처기업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공모자금의 일부를 중소기업지원센터에 기부했다"며 "더 많은 벤처기업이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