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후원사인 KTF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평가전 및 월드컵 본선 경기가 있는 날을 "코리아팀 파이팅데이"로 지정,직원들이 근무시간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