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전문업체 시큐어소프트(대표이사 김홍선)는 대기업 및 통신사업자용 기가비트급 보안솔루션인 '수호신Absolute 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DS), 가상사설망(VPN)을 하나로 통합한 하드웨어형 보안솔루션이다. 시큐어소프트 김홍선 사장은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지닐 수 있는 제품으로 해외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