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10일 e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와 재해복구솔루션 및 e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에서 협력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7곳의 데이터센터를 활용, 아이티플러스의 기존 3백50여 고객사를 포함해 금융.공공.교육기관과 대규모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재해복구 서비스 영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동사업에는 인터넷 트래픽 관리(iTM)도 포함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