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초당 24억번 작동하는 펜티엄4 프로세서 2.4GHz를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는 0.13마이크론 공정기술과 300mm 웨이퍼가 적용됐다. 가격은 1천개 단위로 구입할때 개당 5백62달러다. 인텔은 연말께 펜티엄4 프로세서 3GHz를 출시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