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솔루션업체인 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최성환)는 XML(확장형 인터넷언어) 웹서비스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매크로미디어는 모든 제품군이 MS의 닷넷 프레임워크와 상호연동되도록 하는 개발작업에 나선다. 국내 플래시 제작 소프트웨어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매크로미디어는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XML웹서비스 및 닷넷 서버와 연동해 닷넷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