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28일 삼성전자 수원 연구소와 LG전자 안양 연구소를 방문,비동기식 IMT-2000(차세대 영상이동통신) 기술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정통부는 이번 방문이 비동기 방식 IMT-2000 장비 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