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우통신에서 분사한 ㈜대우컴퓨터(대표 조창제)는 경기도 분당시 대우통신 사옥에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컴퓨터는 서울과 수도권 영업확대와 인천 주안동 생산공장과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사옥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전화 02-2610-2600.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