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승구)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초등학교 1학년 이상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주말 별자리 여행'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라네타륨을 이용한 별자리 찾기 ▲천문 기초이론 및 천체망원경 원리 교육 ▲천체사진 관람 ▲야광 별자리판 만들기 ▲간이 천체망원경 제작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화성 관측 등으로 짜여져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가를 당부했다. (☎ 042-601-7930)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