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온라인 마케팅 자회사인 ㈜케이리그아이와 저작권 계약을 맺고 국내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를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오인터랙티브는 이르면 오는 5월께 개인휴대단말기(PDA)와 휴대전화에서 K-리그에서 활약하는 10개 구단과 선수들이 등장하는 축구게임을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