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사이트 한게임(www.hangame.com)을 운영하는 NHN㈜은 게임 개발사 트라이글로우픽처스㈜와 3차원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을 서비스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프리스톤 테일 마케팅에 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오는 15일부터 한게임 사이트와 프리스톤 테일 홈페이지(www.pristontale.com)를 통해 무료로 시범 서비스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