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 상품을 휴대폰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네트워크 경매 업체인 e셀피아(대표 윤 용 www.eSellpia.com)는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도입, 휴대폰을 이용한 대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판매자가 휴대폰 결제를 허용한 상품에 한한다. 결제 한도는 011과 019 가입자의 경우 하루 3만원과 월 4만원이고 016과 018 가입자는 하루와 월 결제한도가 모두 3만원씩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