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들이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128메가 DDR과 128메가 램버스 D램 등은 소폭상승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 DDR은 3.95-4.50 달러(평균가 4.18달러)선을 기록, 전날보다 0.72% 상승했다. 128메가(RIMM 800MHz) 램버스 D램도 전날에 비해 0.27% 오른 35.00-38.50달러(평균가 36.10달러)선에 거래됐으며 64메가(8Mx8 133MHz) SD램도 0.09% 올라 1.88-2.25달러(평균가 2.05달러)선에 마쳤다. 그러나 128메가(16Mx8 133㎒) SD램은 전날보다 0.69% 하락한 4.00-4.50달러(평균가 4.27달러)선에 끝났다. 이밖에 256메가(16Mx8 133㎒) SD램은 전날과 같은 12.00-15.00달러(평균가 13.10달러)선에 거래됐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