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노트북PC업체인 일본 도시바가 국내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도시바는 최근 국내 현지법인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를 설립하고 이달초 노트북PC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바는 노트북 뿐 아니라 컬러TV 프로젝션TV 등 디지털 가전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도시바는 초슬림형 노트북 포테제2000을 비롯 저가형의 새틀라이트1800시리즈 등 다양한 노트북 제품군을 선보였다. 또 4월20일까지 노트북 구입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월드컵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주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도시바코리아는 2002회계연도(2002년4월~2003년3월)에 7백억원,2004회계연도에는 2천5백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노트북은 2002회계연도에 4백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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