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상품 전문기업 다이노빌(대표 김태선,www.fancy2u.com)은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매직큐브(대표 김시영)와 3차원(3D)애니메이션 배급 및 마케팅 대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이노빌은 "조만간 매직큐브의 애니메이션 `오베이비'를 비디오, DVD로 출시하고 관련 캐릭터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