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001브랜드 국제전화 부문 1위

입력2006.04.02 10:36 수정2006.04.02 10:40

KT(사장 이상철)는 자사의 '국제전화 001'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200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국제전화 부문 1위를 차지, 4년 연속 수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KT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 및 6개 광역시(인천,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의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8천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파워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국제전화 부문의 브랜드 파워는 KT에 이어 데이콤(002), 별정통신 사업자인 SK텔링크 순이었다고 KT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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