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통신)는 26일부터 3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엑스포콤 코리아 2002(서울정보통신대전)'에 참가,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약 90평의 전시장을 개설, 네스팟 엔텀 비즈메카 메가패스 등 다양한 인터넷서비스와 KTF, KT아이컴 등 무선자회사들의 이동통신 및 무선인터넷등을 소개한다. 최신 CPU(중앙처리장치)와 OS(운영체제)를 장착한 KT-PDA(개인휴대단말기)가 KT 브랜드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