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회,코엑스,인터넷전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7회 EXPO COMM KOREA 2002 전시회에 "인터넷전화 체험관"이 개설된다. 5개 부스 규모에 설치되는 "인터넷전화(VoIP) 체험관"에는 애니유저넷, 아이투라인, 율테크놀로지 등 3개 인터넷전화업체가 각사의 서비스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폰투폰 방식이 주류를 이루게 될 체험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행사기간(26일~3월1일)동안 운영되며 참가자 모두는 시외.시외.국제 인터넷전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