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저장장치 전문업체인 아이오셀(대표 강병석·www.iocell.co.kr)은 보안기능이 탑재된 신제품 '셀디스크 시큐어셀'을 이달 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대 20자리까지 암호를 입력해 해킹을 방지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의 보안기능에 대해 세계 특허출원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셀디스크는 손가락 크기의 초소형 저장장치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메모리 용량은 8MB에서 2.1GB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