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표준화포럼은 무선인터넷을 서비스 방식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하는 표준 플랫폼 개발업체로 ㈜아로마소프트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로마소프트는 무선인터넷 플랫폼 기술개발 수행기관으로 포럼에서 결정하는 규격에 대한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무선인터넷 표준화포럼은 아로마소프트의 규격 초안을 보완,오는 5월까지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표준규격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