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올해 산업체나 연구소 등의 IT(정보기술) 전문가 1백59명을 IT 교수요원으로 선정, 이들에게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들 IT 교수요원은 오는 3월부터 전국 75개 대학에서 산업체나 연구소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전수하게 된다. 올 지원 한도는 △객원(연구)교수 1인당 3천5백만원 △겸임교수 1천5백만원 △프로그래밍 강사 2천5백만원 등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