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표문수)은 유무선 종합포털 `네이트'(NATE)를 통해 1일부터 전자복권과 그림친구, 마이벨 서비스를 결합한 `부자되세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복권 당첨을 기원하는 그림이나 벨소리를 다운로드하면 주택복권 1장을 자동으로 할당받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그림친구에서는 구매한 복권번호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네이트에 접속한 뒤, 3.그림친구.마이벨a →2.그림친구a→1.부자되세요' 또는 3.그림친구.마이벨a →3.마이벨a→1.부자되세요 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주택복권 1장 구입대금 1천원과 그림친구와 마이벨 정보이용료를 합한 1천100∼1천3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