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유통사 ㈜이투소프트(대표 서인석)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온라인게임 `뮤''와 `미르의 전설2''를 PC용으로 개발해 내달 8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투소프트가 출시하는 뮤 게임은 ㈜웹젠이 개발한 3차원 온라인게임으로 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위메이드가 국내와 중국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미르의 전설 2의 판매가격은 2만원이다. 이들 게임은 내달 5일까지 게임전문 사이트 `게임메카''(www.gamemeca.com)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등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