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휴대폰을 습득하고 우체국을 통해 신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이동통신 업체와 함께 금년도 1차경품추첨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4만700명의 신고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1등인 노트북 PC는 인천계양구에 사는 오광교(42)씨에게 돌아갔고 2등인 해외여행권을 서울시 오류동에 사는 김원경(63)씨에게 돌아갔다. 추첨결과는 협회 홈페이지(www.handphone.or.kr)나 콜센터 ARS 7000-550 또는 협회전화 (02)3471-1155로 연락하면 알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