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가 자사 웹에디터 컨트롤 4의 이름을 ''액티브 스퀘어4''로 바꾸고 세계시장 진출을 겨냥한 영문판을 출시했다. 이번 영문판 출시를 계기로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해외 웹서비스 및 기업의 그룹웨어 사업자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나모는 올해 기업 제품군으로 액티브 스퀘어를 주력 상품으로 삼아 글로벌 채널망 확보와 공격적인 프로모션 등을 펼쳐 기업 솔루션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수익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