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들의 가슴을 적셨던 역대 순정만화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만화전문 인터넷 포털 사이트 이코믹스(www.eComiX.co.kr)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우리나라 순정만화의 역사''란 주제 아래 온라인 전시회를 마련한다. 순정만화 제1세대의 대표주자인 장은주씨를 비롯해 차성진, 황미나, 신일숙, 김혜린, 김진, 오경아, 원수연, 김기혜, 나예리, 강미정씨 등 최근 제4세대에 이르기까지 대표작가 11명의 프로필과 세대별 만화에 대한 분석을 곁들여놓았다. 「아빠 울지 마세요」 「미의 여왕 사르비아」 「천년의 바다」 「녹색의 기사」 「아르미안의 네 딸들」 「사랑의 아테네」 「비천무」 「모카커피 마시기」 「장미정원」 「풀하우스」 「터치 앤 터치」 「네 멋대로 해라」 「키 작은 해바라기」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인기 순정만화도 1권씩 무료로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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