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24일 국민카드와 업무협정을 맺고 통신과 금융 기능을 결합한 ''엠플러스 국민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일반 신용카드 및 후불식 교통카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5만∼30만원까지 휴대전화 단말기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주요 놀이동산 무료입장,교통카드 할인,주유소 할인,극장이나 패스트푸드점의 멤버십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