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통신)는 올해 연구개발(R&D)분야에 매출목표의 2.2%인 2천8백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기업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선도적 역할수행"을 올해 R&D 비전으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올해 R&D 목표로 가치네트워킹컴퍼니 실현 선도 최적 의사결정 지원 그룹 R&D 활성화 기술현안에 대한 신속한 해결 등을 내걸었다. 또 사업부서 프로덕트 매니저 단위의 연구개발,차세대 선도기술 개발, 경영지원 및 인프라 개발 등을 중점 연구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