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한통하이텔)은 11일 플레이보이 온라인(www.playboyonline.co.kr)이 개최한 "플레이보이 온라인 사이버걸 선발대회"에서 주하설린 양(21)이 사이버걸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주 양은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지의 인터넷사이트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고,플레이보이코리아사이트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볼륨있는 몸매와 뇌쇄적인 눈매를 가진 주 양의 누드사진과 누드동영상이 서비스된다. 또 영화 나인하프위크를 패러디한 작품에 사이버걸로 출연,섹시스타 킴 베이싱어의 역할을 맡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