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강세호)는 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CI(기업이미지통합)선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에 앞서 삼성네트웍스는 지난달 28일 임시주총을 열어 사명을 유니텔에서 삼성네트웍스로 변경했다. 삼성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기반의 글로벌 비즈니스인터넷 서비스업체로 거듭나기로 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