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26일 한국교육정보와 제휴를 맺고 27일부터 전화정보 서비스(0600번)를 통해 수능 구술 및 면접시험에 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30여명의 입시 전문가들이 4년제 대학 및 전문대의 구술시험, 면접요령, 예상문제 등을 전화를 통해 개별적으로 상담해 주는 것이다. 0600-3000번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 선생님을 지정하면 된다. 요금은 30초당 1천원.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