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학습지업체 와이즈캠프(대표 이대성.www.wisecamp.com)는 초등학생들의 전국 석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무료 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력평가에 응시하면 과목별 석차에서 전체 평균 석차까지 과학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준다. 회사측은 학생들에게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의 석차 또는 취약점 진단에 용이해 효과적인 학습계획 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