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포털 레떼컴(대표 김경익.www.lettee.com)은 종합연예기획사 와드피플(공동대표 이문세.박상원) 아이디어 개발업체인 아이디어랩(대표 유상석)과 공동으로 사이버가요제 '뮤직콜'을 내달 7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가 자신이 부른 노래를 인사말 사진 등과 함께 레떼 뮤직콜 사이트에 등록하면 네티즌들의 평가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가수 진출의 기회까지 준다. 곡 수에 제한없이 무제한 참여할 수 있고 무반주 노래로도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레떼 사이트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고 인증번호를 부여받은 뒤 ARS(0600-1225)로 자신있는 노래를 골라 녹음하면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