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닷컴(www.korea.com)은 사단법인 전통문화연구회와 공동으로 한문교육 채널인 '사이버 서당'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의진행은 현직 대학교수, 강사, 일선 초.중.고 교사들이 맡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한 달에 5천원(부가세 별도)이다. 강의내용은 ▲초.중.고교생용 학생부 과정 ▲주해천자문(註解千字文), 명심보감(明心寶鑑), 한자한문개설(漢字漢文槪說)의 교양과정 ▲대학(大學), 논어(論語), 맹자(孟子), 중용(中庸)의 중급과정 ▲장자(莊子)의 고급과정 등으로 구성돼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