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맘때면 가족 친구나 연인에게 무엇을 선물할지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된다. 연말연시에 네티즌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베스트 디지털 선물"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살펴본다. 아울러 가격비교 사이트인 야비스(www.yavis.com)에서 찾아 본 가장 저렴한 인터넷쇼핑몰과 가격을 확인해 본다. ------------------------------------------------------------------------------ 노트북PC=노트북PC는 선물로 주고받기엔 값이 다소 비싸지만 네티즌들이 받고싶은 선물 목록에서 항상 선두자리를 차지한다. PC는 지난 1년간 시험준비에 시달렸던 예비대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다. 인기있는 노트북PC로는 삼성전자의 센스Q,컴팩코리아의 에보가 꼽힌다. 세련된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소니의 바이오를 고려해 볼 만하다. 센스Q는 중앙처리장치(CPU)가 펜티엄III 6백MHz,메모리 1백92MB,하드디스크(HDD) 10GB,액정 모니터 크기 12.1인치 모델이 신세계몰(www.cybermall.co.kr)에서 2백13만5천원에 팔리고 있다. 컴팩코리아의 에보N200(중앙처리장치 펜티엄III 7백MHz.메모리 1백96MB.하드디스크 20GB.액정모니터 10.4인치)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2백49만원에,소니 바이오 R505(중앙처리장치 펜티엄III 8백50MHz.메모리 1백28MB.하드디스크 20GB.액정모니터 12.1인치)는 프라이스엔고(www.pricengo.com)에서 3백32만6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MP3플레이어=비교적 부담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 가운데 하나이다. 가격은 10만원대로 싼 편이다. 대표적 인기 상품은 디지탈웨이의 엠피오(DMG.64MB).세련된 디자인과 긴 배터리 수명이 특징이다. 신세계몰(www.cybermall.co.kr)에서 19만2천원에 판다. 삼성전자의 옙(YP-20S.64MB)은 텔레켓(www.teleket.com)에서 16만7천원,엠피맨닷컴의 엠피맨(MP-F30.64MB)은 마트24(www.mart24.co.kr)에서 10만5천원에 팔리고 있다. 디스크 한장에 1백곡 이상 저장할 수 있는 MP3CD플레이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빈의 엑소니온은 PPDA(www.ppda.co.kr)에서 17만5천원,아이리버의 IMP-100은 아줌마트(www.ajumma.co.kr)에서 1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PDA=첨단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20대에서 30대 남성에겐 PDA(개인휴대단말기)가 제격이다. 국산인 제이텔의 셀빅DX,외제인 팜의 컬러PDA m505와 컴팩의 아이팩이 대표적이다. HP는 최근 키보드가 달린 핸드헬드PC인 조나다710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셀빅DX는 중앙처리장치로 모토로라의 드레곤볼68328EZ를 사용했으며 플레쉬메모리 1MB,롬 8MB,램 8MB이다. 마트24에서 22만1천원이다. 팜이 내놓은 m505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운영체제는 팜OS,중앙처리장치 드레곤볼VZ,메모리는 8MB이며 최대 64MB까지 늘릴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 55만원이다. 컴팩코리아는 아이팩을 내놓았다. 운영체제는 윈도CE,중앙처리장치는 인텔의 스트롱암2백6MHz,메모리 32MB이다. 컬러액정화면의 해상도가 2백40x3백20으로 우수하다. 천리안쇼핑몰(shop.ifeeli.com)에서 47만원이다. HP가 선보인 조나다710는 여행이 잦은 직장인들이 노트북PC 대신 쓰기에 좋다. 조나다710의 키보드는 일반 노트북PC의 75%로 조금 작은 느낌이 있지만 큰 무리는 없다. 6.5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액정모니터를 갖고 있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까지 쓸 수 있다. 제로마켓(www.zeromarket.com)에서 94만5천원에 팔고 있다. 디지털카메라=최근 부쩍 관심을 끄는 품목이다. 젊은이들은 필름카메라 못지않게 디지털카메라를 선호한다. 디지털카메라는 1백만 화소에서 5백만 화소까지 다양하다. 가격도 20만원대에서 1백만원이 넘는 것까지 있다. 선물로 적당한 것은 2백만~3백만 화소급이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올림푸스의 보급형 제품인 C-21은 2백10만 화소급으로 디지털 2배줌을 지원한다. 메모리는 8MB,가격은 마이폴더넷(shop.myfolder.net)에서 49만7천원이다. 소니의 사이버샷(DSC-P5)은 3백34만화소급.광학 3배줌과 디지털 6배줌을 갖췄다.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기본 메모리는 8MB이다.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 83만1천6백원에 살 수 있다. 후지필름의 파인픽스50i는 해상도 2백40만화소,디지털 3.75배줌 기능이 있다. 최대 80초 동안 음성을 포함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MP3플레이어로 쓸 수 있다. 롯데닷컴 판매가는 65만3천원. 디지털캠코더=소니의 디지털캠코더 DCR-IP5와 샤프의 VL-AX1U가 대표적이다. DCR-IP5는 무게가 3백10g에 불과하다. 칼짜이즈 렌즈를 썼으며 최대 2시간50분 연속촬영할 수 있다. 광학 10배줌,디지털 1백20배줌이 가능하다. 제로마트에서 1백74만에 판다. VL-AX1U는 1백33만?耐事막?광학 23배줌,디지털 5백줌을 지원한다. 고감도 마이크를 채택했다. 로팜(www.rofam.co.kr)에서 1백69만원에 판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