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최근 중앙대학교(총장 박명수)와 디지털콘텐츠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이버대학 공동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내년부터 각각 50억원씩 총 1백억원을 투자해 중앙사이버대학(가칭)을 설립하고 오는 2003년부터 1백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중앙사이버대학은 내년 상반기중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의 4년 정규대학 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디지털콘텐츠 학부내 5개 학과 1백명 정원으로 확대,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