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5일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서버 2대를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서버의 이름은 `윈다우드'와 `기란'이며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국내서버 38개와 해외서버 25대로 리니지를 서비스하게 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부터 두달간 진행한 `아름다운 1% 나눔' 행사에서 모은 결식아동 돕기 성금 1억900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