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모뎀 초고속인터넷사업자인 두루넷(대표 이홍선)은 가입자들에게 40만원 상당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한달간 무료로 제공하는`멀티플러스존'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콘텐츠는 만화, 드라마, 게임, 노래방, 영화, 토플, 토익, 컴퓨터강좌 등이며 멀티플러스존 페이지(multizone.thrunet.com)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두루넷은 콘텐츠 무료제공을 기념해 이용고객 486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인터넷복권 및 추첨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