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www.hit.co.kr)은 11일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미국, 일본 등 3개국의 재해복구 전문가들이참석한 가운데 '국제 BC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CP(Business Continuity Program)란 `비즈니스 연속성'이라는 뜻으로 단순히 기술적 재해복구나 원상회복을 의미하는 DRS(Disaster Recovery Service) 또는 BRS(Business Recovery Service)보다 상위의 개념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도입이 확대되고있다고 현대정보기술은 설명했다. 현대정보기술은 12일에는 자사의 용인센터에서 `BCP 기술 워크숍'을 열어 BCP방법론과 재해복구 절차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