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챌(대표 전제완)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프리챌 사랑의 씰 캠페인'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프리챌이 운영하는 쇼핑몰인 바이챌(www.buychal.com)에서 사랑의 씰 마크가 부착된 상품을 구입하거나 아바타에 쓰이는 유료 아이템을 살 때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한국복지재단에 기부하는 행사다. 프리챌은 또 내년 소원을 글로 적어 올릴 수 있는 '소원 게시판'을 운영해 이게시판에 글 하나를 올리면 프리챌에서 100원씩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