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은 오는 10일 e-비즈니스 컨설팅에서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기업의 e-비즈니스를 위한 솔루션을 일괄 제공하는 웹구축 통합서비스 '웹'(WEB)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데이콤은 이 서비스를 위해 웹 구축 전문업체인 ㈜애드플러스(대표 홍영선) 및웹 비즈니스 코리아㈜(대표 우승훈)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서비스는 기업들의 e-비즈니스에 필요한 홈 페이지, 쇼핑몰 등 웹사이트 및 시스템 등의 구축, 운영은 물론 e-비즈니스 전략과 마케팅, 홍보 등에 대한 컨설팅까지 일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e-비즈니스에 필요한 마케팅 측면과 시스템 측면을 동시에 지원받아 간편하게 인터넷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데이콤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위해 데이콤은 웹 사이트 운용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 플랫폼을 제공하고, 애드플러스와 웹 비즈니스 코리아는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 홈페이지 기획 및 제작 등을 맡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