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에스아이넷은 사퇴의사를 밝힌 채승용 사장 후임으로 게리 홉스 피에스아이넷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홉스 신임 사장은 피에스아이넷 자회사였던 인터닷넷의 수석부사장,컴퓨터사이언스코퍼레이션 사장 등을 거친 정보통신 전문가로 아태지역 사장과 한국 사장직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