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렌탈(대표 정기환·www.samsungr.com)은 공개입찰 경쟁을 통해 미8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사업권을 획득했다. 이번 사업권 확보로 삼성렌탈은 오는 2011년까지 전국에 있는 24개의 주한미군 영내에서 국제전화서비스 및 국제전화선불카드 판매,초고속인터넷 접속서비스,인터넷 카페 운영 등의 사업을 독점적으로 벌이게 된다. 삼성렌탈은 이번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최소 2억6백만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